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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큐라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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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8.09.26] 큐라티스 등 3개 의료벤처 청주 오송 첨복단지 입주
관리자|2018-09-26 조회수|2,458

큐라티스 등 3개 의료벤처 청주 오송 첨복단지 입주

 

 

결핵예방백신 개발 업체 큐라티스 등 3개 보건 의료 벤처기업이 충북 청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첨복단지)에 생산라인과 연구시설을 건립한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26일 충북도청에서 큐라티스, 오토텔릭코리아, 액츠비전 등 3개 보건의료 기업과 총 683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이들 기업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본사와 공장, 연구소 등을 오송첨복단지로 이전하거나 신설하기로 했다.

감염병 연구기관 미국 IDRI와 전략적 제휴 관계인 큐라티스는 성인용 결핵 예방백신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오송첨복단지에 백신 제조를 위한 GMP공장과 본사,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오토텔릭코리아는 치료적약물농도검사(TDM) 기기 제조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개량 신약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당뇨와 고혈압 복합 치료제도 개발 중이다.

1회용 내시경 분야 선도 기업인 액츠비전은 관련 특허 12개를 보유하고 있다. 인체 삽입이 쉬운 광섬유 기술 기반 내시경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회사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큐라티스 등 3개 회사가 오송에 입주하면 오송첨복단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유망 바이오기업 투자 유치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